나의 주력 기종은 FM2, F3, 니콘 D100을 거쳐 캐논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10D, 5D, 6D를 거쳐 다시 1DS MARKIII로 넘어가게 되었다. 물론 돈이 많았다면 다른 경쟁 모델들로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16~35mm L렌즈는 남대문으로 수리를 들어가 있고 저렴하게 사용할 렌즈를 고민하다 당근에서 4만원인가 주고 50mm 1.8f 깡통 렌즈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보기엔 허술하고 없어 보이지만 1.8f란 숫자에 묘하게 끌리게 되었다. 

아직 손에 익지않아 불편한 점도 있지만 나름 오늘의 결과물은 만족하는 편이다.

나는 사진을 찍을 때 로우 파일이나 후보정을 하지 않는 편이다.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조리개나 셔터 스피드 등을 조절하고 감도를 올리는 등의 대응으로 결과물을 예상하고 만들어낸다. 후보정은 성향상 맞지 않는다.

더 리얼한 제품의 실사용기와 리뷰를 만들어내려 한다.

아웃도어, 캠핑, 카라반, 캠핑카, 자동차가 메인이 되겠지만 그 외의 것들도 모두 다루어 보려 한다. 

 

홍보에 대한 문의는 언제나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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